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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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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8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단기이익 확정 매물이 선행, 3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8.17 포인트, 0.26% 내려간 3087.40으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95.97 포인트, 0.86% 떨어진 1만1010.53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1.24 포인트, 0.90% 하락한 2338.26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는 0.60% 저하한 957.17로 마쳤다.

중국국제항공과 난팡항공 등 항공운송주가 대폭 내렸다. 반도체 관련주와 자동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난팡항공이 3.58%, 국제항공 3.88%, 창청차 3.3%, 양조주 쓰촨 수정방 3.1%, 슈퍼체인주 융후이 초시 2.7%, 백화점주 왕푸징 2.6%, 소매주 상하이 바이롄 1.4% 떨어졌다.

IC 설계주 상하이 웨이얼 반도체 3.7%, 휴대단말 ODM 원타이 과기 2.7%, 박막 컨덴서 샤먼 파라전자 2.4%, LED 기판주 싼안광전 1.9% 하락했다.

통신주와 방산 관련주, 증권주, 소재주, 인프라 관련주, 부동산주 역시 밀렸다.

반면 전력주는 전력요금 인상에 힘입어 동반해서 상승했다. 화넝국제 전력이 7.3%, 화뎬국제 전력 6.9%, 궈뎬전력 발전 3.7% 급등했다.

의약품주과 석유 관련주, 은행주, 보험주, 에너지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605억900만 위안(약 47조4361억원), 선전 증시는 3902억62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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