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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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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게임·콘텐츠 개발 기업 투락은 글로벌 히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탈리온' 제작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메타버스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티플러스는 지난 2006년 설립된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유티플러스는 UGC(사용자 생산 콘텐츠)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DitoLand)'를 비롯해 탈리온, '쉐도우블러드', 가상현실(VR) 게임 '도자기'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했다.

디토랜드는 사용자 자유도를 극대화한 샌드박스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와 유사하다. 현재 tvN 등 다양한 기업, 국내 기관들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락은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새롭게 준비 중인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아트 리소스를 제작·관리할 예정이다. 아트 리소스는 3D 게임·메타버스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캐릭터, 배경, 아이템 등의 오브젝트를 총칭하는 용어다.

투락 관계자는 "유티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라며 "디토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차기작 준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아트 리소스 업무와 관련해 투락의 3D 모델링 능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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