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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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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공상은행과 중국은행 등 국유은행은 1일 예금금리를 0.1~0.25% 포인트 일제히 인하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공상은행과 중국은행, 농업은행은 이날부터 1년물 위안화 예금금리를 1.55%로 0.10% 포인트 내렸다.

이들 국유은행은 2년물 위안화 예금금리 경우 1.85%로 0.20% 포인트 낮췄다. 3년물과 5년물 위안화 예금금리는 0.25% 포인트 인하했다.

중국 금융당국은 부채 위기에 몰린 부동산 부문에 대한 지원에 나섰으며 일부 국유은행이 조만간 주택 담보 대출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점쳐졌다.

이에 따른 은행권의 마진률 축소를 완화하고자 국유은행의 예금금리를 내린 것으로 시장에선 보고 있다.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WSJ)과 경제일보 등은 29일 국유은행들이 경제부양 일환으로 지난 1년 사이에 3번째로 예금금리를 내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금융당국은 이미 대형은행의 예금금리 인하 계획을 승인했으며 이르면 9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매체는 전말했다.

예금금리를 낮추면 은행은 더 많은 자금을 좋은 조건으로 기업과 주택론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가계로 하여금 은행예금을 다른 투자와 소비로 전환하도록 부추기는 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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