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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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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지난해 11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감소했다고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발표했다.

미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적자는 632억 달러로, 전월 645억 달러보다 13억 달러(2.0%)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647억 달러를 밑도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수출은 2537억 달러로 10월 수출보다 48억 달러(1.9%) 적었다. 수입은 3169억 달러로 10월보다 61억 달러(1.9%) 감소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수출에서는 산업 공급품과 자재 등의 수출이 감소한 것이, 수입에선 휴대폰과 의약품 등 소비재 수입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유럽연합에 대한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35억 달러 감소한 156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13억 달러 증가한 307억 달러, 수입은 23억 달러 감소한 464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24억 달러 감소한 215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18억 달러 감소한 119억 달러, 수입은 42억 달러 감소한 334억 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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