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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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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한 독립야구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가 2년 연속 우승했다.

KBO는 "10일 열린 '2024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서 파주가 가평 웨일스를 10-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도 제패한 파주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팀 가평은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대회 기간 통산 타율 0.400(10타수 4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파주 배현호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배현호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파주 구범준은 준결승에서 5⅓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결승전에서도 구원 등판해 우수투수상을 차지했다. 감독상은 최기문 파주 감독이 수상했다.

대회 기간 타율 0.583(12타수 7안타), 3타점 3득점을 올린 가평 이우녕과 타율 0.416(12타수 5안타), 6타점 4득점을 거둔 가평 서민규가 각각 우수타자상, 감투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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