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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7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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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건강하고 모범적인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임을 입증한 것이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분야의 심사를 거쳐 ‘청년친화’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122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1년 동안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와 금융·세무 우대 혜택 등을 받는다.
클래스101은 현재 약 260명의 구성원들이 유연근무제, 매트릭스 조직구조, 포괄임금제 폐지, 다양한 사내 복지 등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우수한 근무환경 속에서 함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비즈니스 확장 및 성장을 위해 ▲개발 ▲MD ▲마케팅 ▲콘텐츠 ▲글로벌(미국·일본) 등 대규모 인재채용을 진행 중이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클래스101의 비전이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인 만큼 구성원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꿈을 이루고 행복해지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며 “현재 다양한 직군을 채용중인 만큼 1등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성장에 함께할 열정 가득한 청년 인재들이 클래스101의 문을 두드리길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스101은 취미, 머니, 커리어, 키즈 등 1000개가 넘는 양질의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 중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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