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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7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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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온라인교육 수요가 급증한 가운에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앱) ‘U+아이들생생도서관’이 인기몰이 중이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동화, 자연관찰, 과학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3D AR(증강현실)로 구현해 교육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에듀테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U+아이들생생도서관’ 콘텐츠 시청건수는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누적 시청건수는 지난 1월말 1만여 건에서 11월말 350만여 건으로 350배 가까이 급증했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LG유플러스가 지난 1월 출시한 교육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대표적인 에듀테크 서비스 중 하나다. ‘DK’, ‘펭귄랜덤하우스’, ‘Oxford’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280여 편을 3D AR로 제작, 독점 제공하고 있다.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세부터 9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내용에 따른 카테고리별 메뉴 구성은 물론 알파벳 학습 시작 단계부터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까지 수준에 맞춰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U+아이들생생도서관’의 3D AR 콘텐츠를 매달 10~15권씩 지속 확충해 연내 300편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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