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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7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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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많은 양의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을 선봬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 신제품은 스탠드식이며 용량은 402ℓ다. 이 제품은 LG만의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가 확대됐다. 기존 제품에서는 중간에 있는 칸에만 적용됐으나 신제품에서는 위쪽 칸까지 사용할 수 있어 더 많은 양의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줄 뿐만 아니라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
LG전자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구매한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를 인식해 최적의 보관방법을 찾아준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을 이용해 ‘비비고 포기배추김치’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한 뒤 제조년월을 입력하면 김치냉장고가 제품을 인식해 가장 적합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사용자는 가장 맛있는 상태의 김치를 오랫동안 맛볼 수 있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고객이 4계절 먹는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LG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디오스 김치톡톡을 앞세워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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