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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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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경제 성장을 이끈 '최고 산업기술인'과 세계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산업에 거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온 '최고 산업기술'을 찾는다.
산업부는 12일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분야 정부포상인 '2024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서를 다음 달 1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기술진흥 유공'은 혁신 기술개발과 성과 확산, 신기술 실용화·판로지원에 기여해 국가 기술력 성장을 견인한 산업기술인에게 산업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표창 등을 훈격에 따라 포상하는 제도다.
또 '대한민국 기술대상'의 경우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혁신기술과 제품 개발에 성공한 기업·기관에 대통령·국무총리·장관상 등을 등위에 따라 시상한다. 신청대상 기술 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며, 접수 마감일 전까지 기술개발에 성공했거나 사업화가 완료된 기술이어야 한다.
관심 있는 연구자와 기업은 산업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산업부는 접수 마감 후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요건 심사, 서면 평가, 공개 검증(2회), 기술이 구현된 현장 평가, 기술개발자의 발표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을 통해 수여하고, 수상 기술과 제품을 대한민국 대표기술로 전시할 예정이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연구실의 기술을 현실에서 실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고, 우리 산업과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 산업기술의 역할"이라며 "세계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낸 산업의 영웅들과 그들이 만들어 낸 최고의 기술을 발굴해 명예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산업부는 12일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분야 정부포상인 '2024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서를 다음 달 1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기술진흥 유공'은 혁신 기술개발과 성과 확산, 신기술 실용화·판로지원에 기여해 국가 기술력 성장을 견인한 산업기술인에게 산업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표창 등을 훈격에 따라 포상하는 제도다.
또 '대한민국 기술대상'의 경우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혁신기술과 제품 개발에 성공한 기업·기관에 대통령·국무총리·장관상 등을 등위에 따라 시상한다. 신청대상 기술 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며, 접수 마감일 전까지 기술개발에 성공했거나 사업화가 완료된 기술이어야 한다.
관심 있는 연구자와 기업은 산업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산업부는 접수 마감 후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요건 심사, 서면 평가, 공개 검증(2회), 기술이 구현된 현장 평가, 기술개발자의 발표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을 통해 수여하고, 수상 기술과 제품을 대한민국 대표기술로 전시할 예정이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연구실의 기술을 현실에서 실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고, 우리 산업과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 산업기술의 역할"이라며 "세계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낸 산업의 영웅들과 그들이 만들어 낸 최고의 기술을 발굴해 명예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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