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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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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홀에서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마사회가 직면한 경영현안 분석을 시작으로 해외 경마산업 및 디지털 전환(DX) 트렌드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 우드버닝 캘리그라피 활동을 통해 간부로서 솔선수범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협업한 청렴라이브 교육 및 판소리·연극 등 공연형 교육이 진행됐다.
정기환 회장은 "임직원 간 자율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힘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위기'를 곧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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