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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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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합정 공급관리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서울 합정 공급관리소 현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천연가스 공급 현황을 살폈다.

아울러 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하며 추석 연휴기간 천연가스 공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전사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시설 현황 점검 등 비상대응체계를 전면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 기간 중 가스공사는 휴일 안전 컨트롤타워를 상시 가동하고, 안전기술부사장과 본부장 등 경영진이 전국 사업소와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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