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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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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우리 정부와 유럽연합(EU) 간 디지털 통상 협정(DTA)을 위한 공식 협상이 오는 15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협상에서는 그동안 협상 결과를 토대로 조항 별 논의를 지속하며 협상을 진전시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제6차 협상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예정됐다. 지난해 10월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의 개시가 선언된 뒤 그동안 협상은 5차례 개최됐다.

한-EU 디지털 통상협정은 거대경제권인 EU와 디지털 통상 규범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국 간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 교역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사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기회가 확대되고 협력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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