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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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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IBM의 자회사인 레드햇의 끼워팔기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달 초 레드햇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레드햇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자신들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기술 지원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끼워팔기 한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달 초 레드햇코리아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한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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