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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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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두산건설은 20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전용면적 52㎡ 22가구 ▲전용면적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고,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2025년 10월 이후 가능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삼산동, 상동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이 단지는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부천시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또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AI월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구 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췄으며, 지상공간의 공원화로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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