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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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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소형모듈형원자로(SMR) 워크숍'을 열고 혁신형 SMR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IAEA가 주최하고,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원자력 안전 네트워크(ANSN, Asian Nuclear Safety Network) 11개 회원국의 규제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SMR 도입 계획 및 관련 규제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한수원은 국내 혁신형 SMR(i-SMR) 노형에 대한 기술적 우수성 및 사전설계검토 현황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i-SMR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의 SMR 기반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센터 및 i-SMR 시뮬레이터실을 견학하면서 혁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수원 관계자는 "i-SMR은 2028년 표준설계인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3년 10월에 규제기관과 사전설계검토를 시작해, i-SMR에 대한 규제기관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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