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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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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작년 12월 우선 개통한 단양~안동 구간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개통 시 실시한 각종 시험·검사·성능검증 등 개통단계 안전검증의 적정 시행여부를 재확인하고, 열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설계기준·지침 등 관련 규정이 현장에 적합하게 반영됐는지 여부와 유지관리 시행자의 VOC(고객의 소리) 청취 등을 통해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도담∼영천 철도건설 사업은 단계별 시공계획에 따라 단양∼안동 구간(72.3㎞)의 복선 2개 선로 중 단선 1개 선로를 작년 12월 우선 개통해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에 전 구간(145.1㎞) 완공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국가철도공단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도건설 뿐만 아니라 운영에도 빈틈이 없도록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6_000150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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