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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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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가 부사장이 됐다. 한화생명이 임원 직제를 조정한 데 따른 결과로, 승진 개념은 아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 직제를 한 단계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김동원 전무를 비롯한 이경근·홍정표·황진우 전무가 부사장이 됐으며, 고병구·김중원·나채범·박진국·신민식·엄성민·이창희·정해승 상무는 전무로 직제가 변경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기존 5단계(사장-부사장-전무-상무-상무보)로 구성된 임원 직제를 4단계(사장-부사장-전무-상무)로 변경했다"며 "상무보 직급을 폐지하면서 기존 직급 대비 한단계 상향된 직급으로 변경했으며, 사장은 기존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제 간소화를 통해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고, 직무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 인재를 조기 발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조직내 동기부여를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1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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