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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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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롯데건설이 임직원의 마음 충전 시간 및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 임직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혀 운영한다. 상담 희망자가 원하는 날짜에 마음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하면 대면 및 비대면 상담 중 선택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전문 서비스 기업 '허그유'의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허그유는 임직원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과 코칭 등으로 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코로나 블루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건강관리 ▲정서·성격 ▲자녀 양육 ▲재무관리 ▲법률 관계 등 다양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임직원의 마음 돌봄을 위해 사내 복지의 일환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돼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며,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2_00015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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