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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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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어 예상 순이익이 1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전배승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은 2704억원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했다"며 "업황지표 둔화로 수수료이익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큰 폭의 운용이익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권평가손실 인식과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규모 축소에도 보유중인 비시장성 자산의 평가이익이 크게 발생하면서 운용이익 규모가 전년동기 수준으로 급증했다"며 "브로커리지 수익 둔화에도 금융상품 판매, 자산관리(WM) 이자수지 증가세가 유지되며 리테일부문 성과는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 1분기 급증했던 채무보증수수료가 감소하면서 투자은행(IB) 실적이 주춤한 모습이나 여전히 과거에 비해서는 레벨업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며 "1분기에 이어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의 고수익성 창출역량이 유지되고 있어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운용이익 둔화로 상반기 대비 이익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수익성 유지는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달 이후로는 거래대금 감소세가 일단락됐고 WM, IB 등 핵심이익 기반이 유지되고 있어 견조한 실적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옵티머스 펀드 관련 불확실성 또한 일단락됨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인식 우려 또한 소멸했다"며 "올해 예상순이익은 1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여 큰 폭의 이익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3_000152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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