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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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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 기준 영업이익이 341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8조5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79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신규 수주액은 18조3904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의 약 72.4%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파주 운정 P1 2BL 복합시설 신축공사, 용인 왕산지구 공동주택,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 투자개발 사업 등 국내사업과 싱가포르 SP그룹 라브라도 오피스 타워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공사, 사우디 하일 알 주프 송전선 공사 등 해외공사를 따냈다. 또한 제주 한림 해상풍력을 수주해 해상풍력 경쟁력을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풍부한 국내·외 공사 수행경험과 기술 노하우로 해양항만, 가스플랜트, 복합개발, 송·변전 등 기술적·지역별 경쟁력 우위인 공종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15.9% 증가한 75조 6520억원을 유지하고 있어 약 4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3926억원이며, 순 현금은 2조8941억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중·장기 안정적 경영을 위한 지속적 수익성 개선 및 유동성 확보로 시장신뢰를 유지할 것"이라며 "본원적 EPC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고, 건설 자동화, 스마트시티 등 신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투자개발과 운영까지 건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3_000152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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