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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준의 발롱도르

 

 

 손흥민은 매년 두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나름 수준급 공격수이지만 올 시즌초 처럼 물이 오른 적은 없었다.

 이유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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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감독부임초부터, 손의 위치를 후방으로 많이 내려 수비에도 집중케 하였다. (그래서 욕 존나 처먹었다.) 

 그래도 손은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지난 시즌 나름 선방하였다. 

 

 하지만 올시즌 들어 맷도허티, 무엇보다 호이비에르를 영입하며 3미들체제로 수비앞선을 보호하고

 손의 위치를 전진배치시켜 포워드의 역할을 맡겼다.

 이러한 전술변화 효과를 보기 시작한 것이 2라운드 사햄전이었다.

 특히나 10번 유형의 알리를 배제하고 최전방의 케인을 제로톱으로 쓰면서 공격의 해법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실제 맨유전에서 미들까지 내려온 제로톱 케인과 그 뒷공간을 파고드는 포처 손 듀오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전술은 2011-12시즌의 무리뉴 레알을 연상케 한다.

 연계형 공격수 벤제마와 왼쪽날개 호날두의 조합으로 호날두는 무려 46골을 넣게 된다.

 

 무리뉴는 "지금 호날두와 같은 7번을 달고 

 빠른 스피드에 폭발적인 슈팅력, 

 양발사용에 능한 손"을 호날두처럼 쓰고 있다.

 

  (뒤에  생략)

 

  기사 읽다가 나름 좋아서, 처음으로 퍼와봤습니다.수정할거 있으면 지적주세요

 

 

 원문 출처(https://www.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2010070100027680001866&ServiceDate=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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