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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저 >> 네이버

 

토트넘이 최악의 졸전을 펼쳣다. 새벽잠을 깨우며 경기를 시청한 시청자라면 이게 EPL 경기가 맞는지 의문을 가질 정도 였다. 리버풀과의 3-1 패배는 쓰라렷지만 케인의 부상이 더욱 큰 상처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한 경기엿다.

 

손흥민을 원톱으로 세우며 경기를 펼쳣으나 이렇다할 활약도 보이지 못하며 상대방의 집중견제에 득점찬스도 만들지 못하며 고립된 모습을 경기내내 보여주엇다.

 

미드필더진에서의 패스는 날카롭지 못하였고, 상대방에게 다 컷팅을 당하엿고 수비수들은 롱볼로 처리 하기에 급급하엿다. 전체적으로 토트넘 다운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엿고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전반 30분 가량 첫번째 슈팅이 나오며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비니시우스를 투입하며 경기흐름을 바꾸려 하엿다. 비니시우스가 나오며 손흥민이 첫번째 슈팅을 기록 할수 있었으나 골로 연결되지 못하였고 케인이 빠진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졋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2골을 더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왓으며,

득점왕 경쟁 보단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을 올려야 할것으로 보인다.

 

케인이 6주 가량 경기에 나오지 못함으로써 무리뉴 감독은 플랜 B 를 빨리 마련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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