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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라 불리던 레알 마드리드가 예전의 명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도 있었겟지만 이적시장에서 레알의 행보가 예전같지 못함은 

축구팬들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을 정도엿다. 

 

성적부진의 이유인지 레알이 이적 시장에서 움직임을 가져가려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공격에서 팀의 에이스 임무를 맡아줄 선수를 찾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후 비어 있던 팀의 간판스타 자리를 채우려 한다.

2019년 여름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6000만 유로(약 2200억 원)를 쓰며 데려온 에당 아자르는 잦은 부상으로 제 몫을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 둘 중 한 선수 영입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1순위는 음바페, 2순위가 홀란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 시간) "음바페가 PSG(파리생제르맹)와 재계약이 결렬되면 레알 마드리드가 바로 달려들 것이다. PSG 요구액이 아무리 높더라도 영입전에 뛰어들 거다.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맺거나 계약 종료 때까지 뛴다면 홀란드로 목표를 바꿀 것이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 시장에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여유 자금이 있기 때문이다.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는 1억 2500만 유로(약 1700억 원)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음바페와 홀란드 둘 중 하나를 영입하려 한다. 이 두 선수 소속 팀인 PS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요구액이 아무리 높더라도 데려온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먼저 음바페는 PSG로부터 강력한 재계약 제안을 받고 있다. 금전적인 면에서 PSG는 레알 마드리드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홀란드는 경쟁이 심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홀란드 중 1명이라도 데려오기 위해선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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