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64
  • 0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황선우(18·서울체고)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유형 50m와 계영 800m를 우승했다.

황선우는 1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 서울 대표로 출전해 22초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양재훈(강원도청)이 작성한 한국 기록(22초16)에는 0.07초 모자랐다.

예선에서 22초27의 대회 신기록(종전 22초93)을 작성한 황선우는 결승에서 또 한번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종전 22초39)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황선우는 이어 단체전인 계영 800m 결승에서도 서울 선발팀으로 출전해 7분30초81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2개 종목에서 우승한 황선우는 오는 12일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와 14일 혼계영 400m에서 또 한 번 우승을 노린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고등부 경기만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0_0001608970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