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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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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위기에서 구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아탈란타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호날두는 2골을 넣어 팀의 패배를 막았다. 맨유는 2승 1무 1패(승점 7)를 기록해 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 시간에 오른발 골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1-2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도 발리슛을 작렬해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호날두는 챔스 3경기에서 4골을 몰아 넣었다.
아탈란타는 일리치치의 선제골과 자파타의 추가골로 맨유를 잡을 뻔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3_0001637079
맨유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아탈란타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호날두는 2골을 넣어 팀의 패배를 막았다. 맨유는 2승 1무 1패(승점 7)를 기록해 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 시간에 오른발 골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1-2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도 발리슛을 작렬해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호날두는 챔스 3경기에서 4골을 몰아 넣었다.
아탈란타는 일리치치의 선제골과 자파타의 추가골로 맨유를 잡을 뻔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3_000163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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