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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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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고심 끝에 또 수술대에 오른다. 비골(종아리 뼈)에 있는 골합성 판 제거를 하기 위해서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향후 며칠 안에 오른쪽 비골에 있는 골합성 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아자르는 수술을 받은 뒤 앞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할 것으로 보여 다음달 7일과 13일에 열리는 첼시와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아자르는 지난 2017년 발목에 골합성 판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같은 부위에 부상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에 힘이 되지 못했다. 결국 아자르는 2020년 더 큰 골합성 판을 이식받았으나 발목 통증이 계속 이어졌다.

또 벨기에 대표팀의 팀 닥터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아자르의 근육 부상이 발목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결국 아자르는 고심 끝에 지난 2020년 오른쪽 다리에 이식한 골합성 판을 제거하는 결정을 내렸다. 레알 마드리드도 아자르의 뜻을 존중해 수술에 동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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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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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연봉도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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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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