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1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이유빈(연세대)이 이달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

이유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지난해 말)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때부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때까지 점점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며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원인을 찾고자 병원에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을 다니면서 세계선수권을 준비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해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선수로서 세계선수권은 중요한 대회다. 참가하고 싶지만, 몸 상태를 무시할 수 없어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유빈이 기권하면서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에서 7위에 오른 박지윤(의정부시청)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여자 대표팀에서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이 개인전과 계주에 나서고, 서휘민(고려대)과 박지윤은 계주 멤버로 뛴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은 이달 8~1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3일 출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1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1등 익명
다들 불참이네ㅠ
comment menu
2022.04.04. 23:26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