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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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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노범수 또 장사했네'라는 의미가 담긴 별명 '노또장'으로 불리는 노범수(울주군청)가 개인 통산 16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노범수는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김윤수(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꺾고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개인 통산 16번째 타이틀이다. 태백급에서 15회, 금강급(90㎏이하)에서 한 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명절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범수는 8강에서 정택훈(MG새마을금고), 준결승전에서는 문준석(수원시청)을 연이어 2-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고, 마지막까지 기세를 이었다.
노범수는 첫 번째 판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들배지기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안다리와 잡채기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노범수는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김윤수(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꺾고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개인 통산 16번째 타이틀이다. 태백급에서 15회, 금강급(90㎏이하)에서 한 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명절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범수는 8강에서 정택훈(MG새마을금고), 준결승전에서는 문준석(수원시청)을 연이어 2-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고, 마지막까지 기세를 이었다.
노범수는 첫 번째 판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들배지기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안다리와 잡채기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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