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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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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승점 1점 차이로 포스트시즌, 즉 봄배구에 진출하지 못했다. 인삼공사로서는 정규리그 36경기를 치르는 동안 놓친 경기들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인삼공사의 봄배구 진출 희망은 지난 17일 물거품이 됐다. 리그 3위 한국도로공사가 17일 GS칼텍스전에서 3-0(25-20 25-17 25-23)으로 이겨 승점 3점을 챙겼다.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때만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는데 도로공사가 승점 60을 올리면서 인삼공사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2016~2017시즌 이후 6년 만에 봄배구를 꿈꿨던 인삼공사는 승점 1점 탓에 쓸쓸히 발길을 돌렸다.

인삼공사로서는 승점 1점을 획득할 기회가 많았다. 특히 3위 도로공사와 상대 전적에서 크게 밀린 점이 뼈아팠다. 인삼공사는 올 시즌 6전 1승5패로 도로공사에 밀렸다.

12월9일 2라운드 경기에서 인삼공사는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에 졌다. 47점을 뽑으며 경기 내내 맹활약하던 인삼공사 주포 엘리자벳이 상대 단신 세터 이윤정에게 2연속 가로막기를 당한 장면은 화제가 됐다.

인삼공사는 1월3일 3라운드 도로공사와 맞대결에서도 세트 점수 2-2까지 따라 붙고도 5세트에서 범실로 무너졌다.

1월6일 4라운드 대결에서도 인삼공사는 두 세트를 따 승점 1점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도로공사에 세트 점수 1-2로 뒤진 인삼공사는 4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벌였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 속에 26-26으로 맞섰다. 전새얀이 정호영을 상대로 쳐내기를 성공했고 이어 캣벨이 엘리자벳의 백어택을 가로막아 경기를 끝냈다. 이 경기에서 인삼공사는 1-3으로 져 승점을 따지 못했다.

지난해 11월6일 페퍼저축은행전도 아쉬운 경기다. 인삼공사는 리그 전패 중이던 최하위 페퍼에게 1세트와 2세트를 내주며 이번 시즌 첫 승점을 허용했다. 이후 인삼공사는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지만 승점 3점이 아닌 2점만을 챙겼다.

봄배구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인삼공사는 올 시즌 최고 외국인 공격수로 꼽히는 엘리자벳을 포함해 한층 성장한 미들블로커 정호영과 박은진, 베테랑 이소영과 염혜선을 중심으로 위력적인 배구를 했다. 다음 시즌 인삼공사가 봄배구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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