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베테랑 김수지(36·흥국생명)를 떠나보낸 IBK기업은행이 신예 임혜림(19)을 품었다.

IBK기업은행은 26일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김수지의 보상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미들블로커 임혜림은 2022~2023시즌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신인이다. 첫 시즌 18경기 30세트를 뛰며 18득점, 공격성공률 38.89%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의 보호선수 명단을 받고 고심한 끝에 큰 키와 우수한 점프력, 강한 공력력을 갖춘 미래자원 확보를 위해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7~2018시즌부터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했던 김수지는 이번 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과 총 보수액 3억1000만원(연봉 2억7000만원·옵션 4000만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