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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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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나서는 변성환호가 오늘 결전지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남자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변성환호는 지난달 24일 최종 엔트리 21명을 확정하고 30일부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담금질을 이어왔다.

U-17 월드컵은 오는 10일부터 12월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한국은 대회 조별리그 E조에서 미국, 프랑스, 부르키나파소와 경쟁한다.

오는 12일 미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5일 프랑스, 18일 부르키나파소와 차례로 맞붙는다.

24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각 조 상위 2개 팀과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올라 최종 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U-17 월드컵 본선에 7번째로 출전한다. 1987년과 2009년, 2019년에 달성한 8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한편 변성환호는 출국 전 부상을 입은 미드필더 김성주(수원 삼성 U-18)의 대체 선수로 황은총(충남신평고)를 발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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