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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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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신지아(영동중)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움을 삼켰다.

신지아는 28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86점, 예술점수(PCS) 30.62점을 기록, 합계 66.48점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18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금메달 경쟁자인 시마다 마오(일본)는 71.0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다카기 요(일본 67.23점)다.

신지아와 함께 출전한 김유성(평촌중)은 4위(63.64점)에 이름을 올렸다.

메달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전체 16번째로 나선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곡인 '매혹의 왈츠'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신지아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으로 낮춰 처리했다.

하지만 이어진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수행점수(GOE) 1.04점을 챙겼다.

플라잉 싯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한 신지아는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를 실수 없이 뛴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시퀀스(이상 레벨4), 레이백 스핀(레벨3)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빙상장엔 '피겨여왕' 김연아가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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