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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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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그의 가족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오타니는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한국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장을 찾은 아내 다나카는 오타니의 어머니 가요코, 아버지 토오루, 누나 유카 등과 1루쪽 관중석에 앉아 오타니를 응원했다.
오타니는 이번 서울 시리즈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선수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오타니는 오는 20일과 21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MLB 정규리그 개막 2연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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