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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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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선웅 안경남 기자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5일 U-23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전지훈련차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3 대표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두바이로 출국했다. 이곳에서 U-23 아시안컵 준비를 한 뒤 중동 팀과 비공개 연습경기를 치른다. 10일 결전지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B조에 속해 UAE, 중국, 일본과 차례로 붙는다.
한국 시각으로 17일 0시30분 UAE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9일 오후 10시 중국과 2차전을, 22일 오후 10시에는 일본과 최종전을 벌인다.
황 감독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훈련하면서 선수들의 눈을 통해 확인했다. 물론 이를 위해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ruta@newsis.com,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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