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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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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홍대부고와 숙명여고가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을 차지했다.
홍대부고는 5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정현진의 버저비터 3점슛에 힘입어 경복고에 78-75 승리를 거뒀다.
박정웅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2점(7어시스트)을 올렸고, 손승준이 21점을 지원했다. 손유찬은 13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정현진(13점)은 75-75 동점에서 결승 3점포를 꽂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고부 결승에선 숙명여고가 선일여고에 87-63, 24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민지(29점)와 유하은(23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웅과 송윤하(숙명여고)가 각각 남녀부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홍대부고는 5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정현진의 버저비터 3점슛에 힘입어 경복고에 78-75 승리를 거뒀다.
박정웅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2점(7어시스트)을 올렸고, 손승준이 21점을 지원했다. 손유찬은 13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정현진(13점)은 75-75 동점에서 결승 3점포를 꽂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고부 결승에선 숙명여고가 선일여고에 87-63, 24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민지(29점)와 유하은(23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웅과 송윤하(숙명여고)가 각각 남녀부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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