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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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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7~19일 열린 '크로스핏 아시아대륙 세미파이널 대회'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크로스핏 단체인 크로스핏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0여 개국 3500명이 참석했다. 외국 선수 140여 명을 비롯해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피지컬:100'에서 활약한 황빛여울, 최승연 등 한국 유명 선수들도 출전했다.

공사는 대회 개최에 앞서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는 등 방한객 유치에 앞장섰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과 대회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핑 및 요트 체험권과 한국의 크로스핏 박스(체육관) 일일 방문권 등을 증정, 한국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파이널에서는 여자 1~3위와 남자 1~2위, 남녀 단체 각 1개 팀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승연 선수가 여자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크로스핏 대회 본선은 오는 8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다.

관광공사 송은경 MICE마케팅팀장은 "이번 크로스핏 아시아대륙 세미파이널 대회 국내 개최는 한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국제 이벤트를 유치하고 관련 방한상품 및 프로그램 또한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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