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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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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이 하나원규K-리그 최고의 경기장에게 주어지는 '그린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 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 1 2024' 2차 클럽상 그린스타디움 대상자로 강원FC 홈구장인 강릉종합운동장을 2년 연속 선정해 발표했다.
그린스타디움은 그라운드·잔디 관리·배수 상태 등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 관리로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관리 되는 운동장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 경기 경기감독관 평가 50%, 선수단평가 50%를 합산한 결과로 2위는 포항스틸야드, 3위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선정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최상의 경기력 향상, 축구팬들을 위해 전국 최고의 잔디 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종합운동장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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