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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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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스타들이 청주에 뜬다.

대한사격연맹은 제33회 경찰청기 전국사격대회가 4일부터 1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경찰청,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체육회, 충북사격연맹, 청주시,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시의회, 휠라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올 한해를 결산하는 마지막 전국대회로, 전국 392개팀 2727명 참가한다.

이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애인부 등 남녀 전 부별에 국제식 전 종목(300m 소총과 50m 러닝타겟 제외) 경기가 진행된다.

2025년 사격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후보선수 최종 선발전, 2024 경찰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실기시험(사격 선수 3명 순경 선발)도 겸한다.

특히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대구체고), 양지인(한국체대), 오예진(IBK기업은행)과 인기 스타로 올라선 김예지(임실군청) 등이 총출동한다.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는 1992년 창설돼 올해로 33회째 맞이해다.

이번 대회 관람은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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