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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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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4일 제노플랜코리아와 공식 유전자 검사 서플라이어 협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노플랜은 유전자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에게 적합한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최신 유전자 분석 기술을 이용해 개인별 건강 최적화와 질병 예방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정규, 드림, 점프,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제노플랜코리아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제노플랜은 KLPGA 공식 유전자 검사 서비스 카테고리의 배타적 권리와 함께, KLPGA투어 중계방송, 공식 웹사이트 노출 등 각종 미디어뿐만 아니라 KLPGA투어 대회장의 집합 광고 보드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을 받는다.
또한 브랜딩, 광고, 홍보, 프로모션 목적으로 KLPGA와 제노플랜의 결합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열린 조인식에는 강병규 제노플랜 총괄대표와 이영미 KLPGT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병규 대표는 "제노플랜의 첨단 유전자 분석 기술로 KLPGA 회원들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와 운동 능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전적·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이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미 대표이사 역시 "제노플랜의 뛰어난 유전자 검사 및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이 KLPGA투어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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