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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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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시즌 첫 결장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완패했다.
울버햄튼은 21일(현지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1-3으로 역전패했다.
황희찬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경기엔 뛰지 못했다.
올 시즌 들어 황희찬이 결장한 건 처음이다.
지난 시즌 1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아직 득점이 없다.
EPL 4경기와 리그컵 2경기에 출전했으나 침묵했다.
그리고 공식전 7번째 경기에선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황희찬 대신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선발로 내보낸 울버햄튼은 전반 25분 마테우스 쿠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28분 올리 왓킨스에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43분 에즈리 콘사, 후반 추가시간 존 두란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개막 5경기에서 1무 4패로 승리가 없는 울버햄튼은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울버햄튼은 21일(현지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1-3으로 역전패했다.
황희찬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경기엔 뛰지 못했다.
올 시즌 들어 황희찬이 결장한 건 처음이다.
지난 시즌 1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아직 득점이 없다.
EPL 4경기와 리그컵 2경기에 출전했으나 침묵했다.
그리고 공식전 7번째 경기에선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황희찬 대신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선발로 내보낸 울버햄튼은 전반 25분 마테우스 쿠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28분 올리 왓킨스에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43분 에즈리 콘사, 후반 추가시간 존 두란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개막 5경기에서 1무 4패로 승리가 없는 울버햄튼은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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