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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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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변재훈 기자 = KIA 김도영이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 달성을 못한채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나섰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종전인 이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올렸지만 홈런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김도영은 38홈런 40도루로 아쉬운 정규시즌을 마무리해야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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