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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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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한은행과 농심이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KBO리그 최장기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스폰서를 이어간다.

신한은행은 전 경기 데일리 최우수선수(MVP) 상금 100만원을 후원한다. 또 정규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도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은 지난 2020, 2021시즌 이후 3년만에 KBO 포스트시즌과 함께한다.

농심은 포스트시즌 중 매 경기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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