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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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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15일 박민원 총장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체육부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날 오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을 찾아 탁구 남자대학부 준준결승, 여자대학부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들을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국립창원대 체육부는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탁구 10명, 양궁 5명, 카누 8명, 자전거 3명 등 총 26명이 출전했다.

박민원 총장은 “체육부 특기생들이 학업과 병행하여 부족함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부상없이 경기를 잘 치르고 좋은 성과를 수확해 개인은 물론 대학과 경남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현장 응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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