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유해란은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FM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유해란은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과 10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이어 또 3위에 올랐다.
대회 우승은 일본의 다케다 리오가 차지했다.
머리나 앨릭스(미국)와 나란히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다케다는 6차 연장 끝에 18번 홀(파5)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다케다는 우승 상금으로 30만 달러(약 4억1000만원)를 챙겼다.
다케다는 이번 시즌 이 대회를 포함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8승을 쌓았다.
토토 저팬 클래식은 LPGA 투어와 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했다.
이미향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원래 4라운드였으나, 악천후로 3라운드가 취소돼 54홀로 대회가 축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유해란은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유해란은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FM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유해란은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과 10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이어 또 3위에 올랐다.
대회 우승은 일본의 다케다 리오가 차지했다.
머리나 앨릭스(미국)와 나란히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다케다는 6차 연장 끝에 18번 홀(파5)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다케다는 우승 상금으로 30만 달러(약 4억1000만원)를 챙겼다.
다케다는 이번 시즌 이 대회를 포함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8승을 쌓았다.
토토 저팬 클래식은 LPGA 투어와 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했다.
이미향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원래 4라운드였으나, 악천후로 3라운드가 취소돼 54홀로 대회가 축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