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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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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캡틴'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톤빌라에 전반을 끌려갔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빌라가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모건 로저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날 토트넘은 앞서 부상으로 공식전 3경기에 결장한 손흥민이 4경기 만에 선발 복귀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전방에 도미닉 솔란케를 중심으로 왼쪽 측면에 손흥민, 오른쪽에 브레넌 존슨을 세웠다.

중원은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가 맡았다.

포백 수비는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데스티니 우도지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꼈다.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의 몸놀림은 비교적 가벼웠다.

몇 차례 과감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등 빌라의 측면을 끊임 없이 괴롭혔다.

하지만 전반에는 이렇다 할 득점 기회가 없었고,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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