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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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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를 앞둔 박성현이 팬카페 '남달라'와 함께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소외계층 치료비에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부상으로 올해 LPGA 투어에 병가를 낸 박성현은 회복해 내년 복귀를 준비 중이다.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재활해 온 박성현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다는 말을 듣고 2021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에는 팬클럽 회원들도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박성현은 "팬카페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주신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따스한 희망과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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