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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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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24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에 고봉수 후보가 당선, 연임에 성공했다.

전북태권도협회선거운영위원회는 4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지니스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 협회장 선거에서 고봉수 당선인이 총 투표수 60표 중 46표를 획득(무효 1표)해 강영수 후보(13표)를 누르고 선출됐다고 밝혔다.

고봉수 당선인은 "협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전북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책임감 있게 나아가겠다"면서 "전북 태권도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더 큰 성과를 만들어 가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당선인은 현재 전주비전대학교 교수, 대한체육회 인권경영위원회 부위원장, 전북자치도의회 의정발전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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