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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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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타자 이대호가 다시 한 번 힘을 뽐냈다.
이대호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회초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2사 만루에서 안우진의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154㎞의 빠른 공에도 밀리지 않았다.
우리나이로 마흔이 된 이대호는 여전한 기량으로 롯데 타선을 지탱하고 있다. 시즌 10번째 아치를 그린 이대호는 내복사근 부분 파열로 한 달이나 자리를 비우고도 팀내 홈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또한 이대호는 통산 9번째 13시즌 연속 10홈런까지 달성했다.
이대호의 한 방으로 롯데는 2회 현재 4-0으로 앞서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6086
이대호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회초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2사 만루에서 안우진의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154㎞의 빠른 공에도 밀리지 않았다.
우리나이로 마흔이 된 이대호는 여전한 기량으로 롯데 타선을 지탱하고 있다. 시즌 10번째 아치를 그린 이대호는 내복사근 부분 파열로 한 달이나 자리를 비우고도 팀내 홈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또한 이대호는 통산 9번째 13시즌 연속 10홈런까지 달성했다.
이대호의 한 방으로 롯데는 2회 현재 4-0으로 앞서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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