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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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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000만 파운드)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탈락했다.

시비옹테크는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 차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율리야 푸틴체바(35위·카자흐스탄)에게 1-2(6-3 1-6 2-6)로 패배하며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이날 패배로 시비옹테크의 연승 기록은 21경기에서 멈췄다.

시비옹테크는 세계랭킹 1위, 최근 프랑스오픈 3연패를 달성하는 등의 상승세를 그리는 선수지만 유독 윔블던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대회 8강에 오른 것이 시비옹테크의 윔블던 최고 성적이었는데, 올해도 랭킹 35위에 발목 잡히며 부진했다.

시비옹테크가 탈락하면서 2022년 대회 우승2자인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이 우승 후보 1위로 떠올랐다.

리바키나는 캐럴라인 보즈니아키(91위·덴마크)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 단식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대회 3회전에서 알렉세이 포피린(47위·호주)을 3-1(4-6 6-3 6-4 7-6<7-3>)로 눌렀다.

조코비치는 1최전에서 권순우(367위)를 꺾은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와 16강에서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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