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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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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30대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만 나이 계산기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조수애는 1992년 5월14일생으로 만 30세가 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는 2018년 JT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13세 연상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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